실제로 소변에 적혈구가 있는 경우를 진성(眞性)혈뇨라고 하는데 가나단한 소변검사를 통해서 소변애의 적혈구 여부를 확인하면 가성혈뇨와 진성혈뇨를 구분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성혈뇨를 줄여서 혈뇨라고 하며 눈으로 보았을때도 붉게 보이는 경우를 육안적 혈뇨, 눈으로 보았을 때 붉은 색은 아니지만 현미경으로 보았을 때 적혈구가 발견되는 것을 현미경적 혈뇨라고 합니다. 즉 소변이 붉다고 다 혈뇨는 아니지만, 소변이 붉지 않아도 현미경적 혈뇨가 있을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뇨의 원인은 크게 사구체성 혈뇨와 비사구체성 혈뇨 두가지로 나뉩니다. 사구체는 신장에서 소변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하는 기관입니다. 정상적으로 소변이 만들어질 때 적혈구가 모두 걸러져야하는데 사구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나오지 말아야 할 적혈구가 소변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이를 사구체성 혈뇨라고 합니다. 사구체성 혈뇨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신장조직 검사를 해야 하면 가장 흔한 원인이 IgA 신증입니다.

일단 사구체에서 소변이 만들어진 뒤 신장,요관, 방광, 요도를 거치는 동안 어디선가에서 혈액이 섞여 들어가는 경우를 비사구체성 혈뇨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요로결석이 있으면 이 결석에 의해 요로 점막이 상처를 입어 비사구체성 혈뇨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 방광염을 심하게 앓아도 세균의 작용에 의해 점막부종이 생기면서 점막이 탈락, 모세혈관이 노출되면서 출혈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를 출혈성 방광염이라고 하며 여성에게 많습니다. 영, 유아기에는 요로계통의 기형으로 혈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영유아에게 혈뇨가 나타나면 신장초음파, 방사선 촬영 등을 통해 요로계통 전반에 대한 검사를 해야합니다.

청장년기에는 신우신염이나 요로계통의 염증으로 혈뇨가 잘 생깁니다. 그 밖에 신장암, 방광암 등 요로계통에 종양이 있어도 혈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40대 이상에서 혈뇨가 있으면 신장, 요관에 대한 방사선 검사뿐 아니라 방광내시경 검사도 꼭 받아야 합니다.

혈뇨가 생기는 원인

요로 감염증
사구체신장념,lgA사구체신증,신우신염,신장결해,방광결핵,방광염,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요도열 등

요로결석
신장결석,요관결석,방광결석 등

요로종양
신장암,방광암,전립선암 등

방광내 이물

요로의 외상
교통사고, 추락사고, 타박상 등으로 신장, 방광, 요도가 손상되는 경우

전신성 질환
유행성출혈열, 혈우병 등 출혈성 혈액질환, 항응고제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등

요로주위 장기의 질환
자궁암,직장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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