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 피부 질환

음부 포진(Genital Herpes)

성기의 작열감 및 소양감 그리고 사타구니의 통증과 이상감각증이 나타나며 전신적인 권태감이 동반된다. 초감염시 바이러스 침투부위에 군집된 소수포가 나타나고 림프절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성적으로 왕성한 성인에게 잘 발생되고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재발된다.
주로 HSV tpye2에 의해서 발생되며 잠복기는 평균6일(2~20일), 감염자의 50~80%는 1년 이내에 재발한다. 임신말기 산모의 감염시 제왕절개술을 시행하는 것이 신생아 전염을 막는 방법이다.
여성은 먼저 Pap smear와 VDRL, AIDS, Gram stain을 꼭 시행한다. 다른 성병의 복합감염이 의심될때는 STD-PCR을 시행하고 매독이나 연성하감의 치료를 병행한다. 치료기간내에는 성생활을 피하고 가급적 콘돔을 사용한다.

콘딜로마

외래에서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외성기 감염이다. 감염부위에 특별한 증상이 있다기 보다는 아프거나 불편하다고 찾아오는 젊은여성에서 자주 발견된다.
분행색이 도는 적색은 닭 벼슬 모양을 하여 군집을 이루는 경우가 많으나 하나하나 독립된 폴립형새를 띠는 경우도 많아 전문의의 감별이 필요하다. 주로 외성기와 항문에 생기지만 심한 경우에는 질벽 또는 자궁경광에도 생기며 음핵주위나 요도, 방광내까지 침범하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소실되는 경우도 있으나 흔히 만성적으로 재발하기에 외과적 제거가 원칙이다. 치료에 잘 반응하나 전염성이 있으므로 성교시 대단히 주의를 요한다. 재발이 잘되는 시기에는 성관계를 피하고, 재발이 확인되지 않고 안정적인 상태에서도 배우자의 상태를 꼭 확인하고 예방을 위해서 콘돔을 사용한다.

전염성 연속종(Molluscum Contagiosum)

일반적으로 무증상이지만 가끔 소양증을 동반한다. 피부색깔을 띠는 중심부가 함몰된 구진을 특징으로 한다.
주로 아동의 얼굴 및 체간에 많이 생기지만, 성생활이 왕성한 성인의 치골부위에서도 흔히 발생한다.
MCV-1, MCV-2 바이러스가 주 원인이고 피부간 접촉으로 감염된다.
잠복기는 2주에서 2개월이며 수개월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진다. 반드시 치료할 필요는 없지만 소파술이 유용하다.

켈로이드(Keloids)

증상은 없으나 드물게 소양감이나 통증이 생기고 특히 제왕절개술후 생긴 켈로이드는 재 임신시 상처부위가 더 아프거나 가려운 경우가 많다.
피부조직 손상에 의한 결체조직 이상 증식으로 발생하고 피부가 검은사람에서 잘 생기며 과거력이 있는 사람은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수술은 피해야 한다.

옴 (Scabies)

옴에 걸리면 취침 직후에 가려움증이 극심하게 증가한다. 옴(개선증)은 진드기목에 속하는 MIte란 작은 벌레가 피부 각질층에 감염되어서 생긴 피부 기생충감염이다. 성인의 경우 한번 감염되면 10에서 12마리의 성충이 기생한다.
감염의 피부접촉뿐만 아니라 침구, 의류 등으로 전파된다. 옴에 감염시 가려운 증상은 배설물에 의한 알러지 반응이다.
특징적인 thrusds 수도(burrow)이다. 초기에는 수도 부위에만 가려움증이 있으나, 후기에는 전신적으로 가려움증이 생긴다.
요즘은 애와견에서 옮겨지는 옴도 많이 있다. 이 경우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고 사람끼리의 전염력은 없다.

사면발이증 (Pediculosis Pubis)

사면발이는 이의 일종으로 머리털에 붙는 머릿니와는 달리 인체의 음모에 기생하는데, 때로는 수염이나 겨드랑이털, 눈썹, 등에 붙어 살기도 한다. 몸길이는 수컷이 1mm, 암컷은 1.5mmsodhl로 머릿니보다 작고 몸은 머릿니보다 둥글며 가운데 다리와 뒷다리가 굵고 억센 발톱을 지니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게의 모양을 축소해 놓은 듯한 모양이다. 알은 음모 등에 고착하여 산란하며 약 1주일이면 유충이 되고 유충은 피를 빨아먹고 살며 3번 탈피하여 2-3주일만에 성충이 된다.
사면발이가 기생하는 부위는 가려움이 극심하고 습진같은 것이 생기며, 때로는 가려움 없는 청색 또는 석판회색이 반점이 나타나기도 한다. 성병으로 주로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며 대개 성관계 약 한달 뒤부터 가려움을 호소하게 되는데 더러는 성관계 외에도 옷, 수건, 이불 등에서 옮기도 한다.
진단은 확대경으로 음모에 붙은 성충이나 알, 유충을 발견하여 확진하며, 주로 알들이 음모의 뿌리 쪽에 파묻혀 기생하고 있어 재발의 요인이 되며, 털을 깎는다고 낫는 것이 아니다.
치료는 환자의 옷과 이부자리를 소각하거나 삶아서 세탁하고 뜨거운 다리미 등으로 확실히 지지거나 햇볕 자외선에 소독하며, 환부에는 치료 연고를 도포하면 완치된다.

간찰진(Intertrigo)

초기에는 쓰라림과 가려움증이 동반되고 염증이 심할수롤 더욱더 불쾌한 증상을 호소한다. 두피부면이 맞닿은 부위에 발생하는 표재성 염증성 피부염이다. 고온 다습한 기후, 비만한 사람에게 잘 발생되며 유방하부, 겨드랑이, 서혜부에 잘 생기낟.
마찰이나 땀의 저류가 생기면 maceration 되면서 피부장벽 기능이 변화되어 2차감염이 생긴다. 당뇨병 환자나 치매노인의 기저귀 피부염이 결절병변을 만든다.
병변부위를 건조시키고 통풍을 잘 시키면 예방이 가능하고 겹치는 부위가 잘 노출되게 자세를 바꾸고 의복의 교환에 신경을 쓴다.

건선 (Psoriasis)

음백색의 인설을 동반하는 구진성 질환이며 다인자성 및 면역학적 질환으로 악화와 호전이 반복된다. 무증상이 대부분이나 20%에서는 소양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전신적인 경우 박탈피부염이 생기기도 하는데 하나 또는 여러 관절에 침범하여 관절염 증상이 생길수가 있다(5%)
인구의 1-3%가 발생하고 20대에 호발하지만 조기에 발병할수록 예후가 나쁘고 신체의 어느부위에나 발생하지만 팔꿈치, 무릎, 두피, 성기 및 둔부 등이 많이 발생한다.
진단을 위해서는 병리검사가 필요하나 은백색의 인설이 덮혀있는 경계가 명확한 붉은 구진과 판이 보이거나 Auapirz sign과 Koebner현상의 존재, Nail pitting 여부등을 확인한다.

완선 (Tinea Cruris)

원인균은 T. rubrum이 가장 흔하고 성인 남자의 서혜부에 가려움증이 동반된 경계가 분명한 윤상~반월형의 나비모양의 병소가 생긴다.
만성이 되면 단순태선으로 이행되며 병소 부위에 갈색으로 색소침착이 발생한다. 여름에 악화되고 호전과 악화가 반복된다. 진단방법은 KOH도말검사와 Wood등 검사, 배양, 병리조직검사를 시행한다.
감별진단으로는 지루피부염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평소 조이는 속옷을 피하고 통풍을 잘 시키며, 목욕후 물기를 잘 닦아야 한다. 조갑이나 족부 백선이 있으면 함께 발생되므로 꼭 치료를 같이 해야 재발이 줄어든다.
남성에서 잘 생기며, 여성의 경우는 남성에서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칸디다 외음질염(Candidal Vulvovaginitis)

Candida속의 균이 음부피부 및 점막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로 C.albicans가 원인이다. 건강한 여성의 질에 상재하고 있다가 숙주의 면역상태에 변화가 있을 때나 생태학적인 변화가 있을때 과증식하여 내인성 감염을 일으킨다.
음부의 심한 소양증이 있으며 홍반부종이 동반된다. 분비물은 많지 않으나 우유나 비지와 비슷한 분비물이 있으면서 당뇨, 임부 또는 항생제를 사용할 때 균이 증식하여 발생한다.
KOH 도말검사나 위성균사와 아포를 증명하는 것이 확진에 도움이 된다.
면역상태가 양호한 경우에는 치료가 잘되며 비교적 짧은 기간에 치료된다. 국소감염에서는 유발인자인 습기를 제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면 자극을 피하고 청결하게 해주어야 한다.

대음순의 만성 단순 태선(Lichen simplex chronicus)

국한적인 만성 외음 소양증에 의해 피부를 반복하여 긁거나 마찰하여 두꺼워진 피부변화가 발생항는 질환이다. 종종 아토피성 질환이나 개인 또는 가족력인있는 경우가 있다. 정신적 불안이나 긴장이 있을 때 특히 악화되면 신경질적인 여성에서 흔하다.
소양감-긁음-태선화의 주기적인 반복에 의해 피부는 더욱 악화된다. 이렇게 태선화된 피부를 긁는 것은 항생 불쾌하지 않으며 에로틱해지거나 2차적인 목적이 환자의 치료에 장애가 될수 있다. 손톱이나 다른 기구를 사용하여 격렬하게 긁음으로써 세포증식을 촉진시키거나 신경을 증가시킨다.
초기에는 홍반, 부종, 소양성 구진, 수포가 나타나나 병변이 지속되면 국소적으로 태선화된 두꺼운 판 외에 인설, 과색소침착이 동반되의 주의를 요한다.

그 외 외음부에 양성 피부종양

외음 지루각화증 (Seborrheic kerotosis)
외음 표피모반 (Epidermal nevus)
외음 멜라닌세포성 모반(Melanocytic nevus)
외음 한관종(Syringoma)
외음 표피낭종(Epidemal cyst)
외음부 연성섬유종(Soft fibroma, skin tag, acrochordon)

외음부의 암전구증

보웬병
파젯병
Erythroplasia of Queyrat
경화성 위축성 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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